“스트릿우먼파이터 신드롬 폭발”…티빙, 구독자 577% 상승→스페셜관 개장 신호탄

티빙의 야심 찬 프로젝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유례없는 관심과 열기 속에 새 항로를 열었다.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 세 번째 시즌답게, 오직 춤 하나로 뭉친 이들의 에너지와 서사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어느새 공식 오픈 1주일 만에 티빙 내에서 구독 기여자 수와 시청 시간이 시즌 1과 2를 모두 가뿐히 넘어섰고, 특히 시즌1과 비교해 구독 기여자 수가 577%라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돌풍을 계기로 티빙은 팬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변화로, 최초 IP 전용 스페셜관 ‘월드 오브 스우파’를 론칭했다. 앱과 PC 사용자의 진입로에 전용 버튼과 모션 효과를 더해 차별화된 접근성을 제공했고, 상단에는 생동감 넘치는 모션 영상과 클립·쇼츠 전용 탭이 마련돼 언제라도 다양한 콘텐츠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찜하기’ 기능 연동 알람 푸시 등 사용자 편의도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방송 본편에 담기지 못한 댄서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대 밖 이야기, 무대 위에선 볼 수 없던 출연진 코멘터리 등 오직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티빙 독점 미공개 영상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빙은 이번 특화관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즌제 콘텐츠의 다채로움을 최신 기술 혁신과 융합해 전례 없는 몰입의 시청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티빙에서 시즌3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미공개 영상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