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수영장서 유노윤호 ‘땡큐’로 폭풍 퍼포먼스→근육 드러난 진짜 순간”
화사한 햇살 아래, 홍석천이 방콕의 수영장에서 유노윤호의 신곡 ‘땡큐’에 완전히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장의 물살을 헤치며 의외의 춤사위로 분위기를 압도한 홍석천은 밝게 빛나는 표정과 거침없는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 위와 아래를 오가며 펼친 퍼포먼스에서 체득된 즐거움이 짙게 묻어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드디어 세 번째 레슨 수영장 맘껏 즐기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윤호야 이 노래 멈출 수가 없어. 너한테 빠지다니 분하다. 땡큐문어버전”이라는 익살스러운 글과 함께, 남다른 흥을 분출했다. 음악에 맞춰 잠수와 도약, 손을 자유롭게 휘두르며 즉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한 편의 쇼를 연상케 하듯, 수영장과 음악, 그리고 퍼포머의 개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영상 곳곳에는 발랄함과 진솔함이 엿보였다. 물 위에서 발을 들어올려 춤을 추고, 그 여운을 밝은 미소로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삶에 대한 긍정과 해학이 동시에 드러났다. 팬들은 화면 너머로 전해진 유쾌한 에너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날 홍석천은 또 하나의 게시물을 통해 건강미 가득한 근육질 몸매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수영장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있게 드러낸 탄탄한 체격은 끊임없는 자기관리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익숙하지 않았던 본연의 모습을 새롭게 드러내자, 응원의 메시지는 더 큰 울림으로 돌아왔다.
최근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과 SNS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도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