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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노이즈 속 깊은 설렘”…고요한 눈빛→여름 관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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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노이즈 속 깊은 설렘”…고요한 눈빛→여름 관객 사로잡는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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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이선빈의 눈빛에 깃든 설렘과 기다림의 온도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화사한 조명과 부드러운 곡선의 실내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이선빈은 블랙 오프숄더 톱과 청량한 헤어스타일, 투명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여름의 기운을 전했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머리카락과 은은히 빛나는 귀걸이, 도톰한 입술까지 조용한 사치가 감도는 순간이었다. 자신감과 기대를 오롯이 담은 시선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으로, 영화 ‘노이즈’를 향한 배우의 애정을 단번에 읽게 했다.

 

직접 전한 “노이즈 6월 25일 개봉합니다 두근두근 영화관에서 보셔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나는 벅찬 마음이 묻어났다. SNS에서는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연이어 쏟아지며, 이선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시선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드디어 개봉을 기다려왔다”, “반드시 영화관에서 관람하겠다”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노이즈 6월 25일 개봉합니다”…이선빈, 설렘 가득→영화 속 순간 예고 /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노이즈 6월 25일 개봉합니다”…이선빈, 설렘 가득→영화 속 순간 예고 /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결로, 이선빈은 ‘노이즈’에서 깊은 눈빛과 싱그러운 여름의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변화와 설렘이 가득한 계절,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진솔하고 색다른 연기 톤이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 ‘노이즈’는 오는 6월 25일 관객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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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노이즈#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