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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소금물 루틴의 비밀”…아침 풍경 속 뚜렷한 결심→피부 나이까지 이끄는 자기만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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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소금물 루틴의 비밀”…아침 풍경 속 뚜렷한 결심→피부 나이까지 이끄는 자기만의 서사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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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맑은 햇살이 번진 아침, 배우 예지원이 차분한 셔츠 차림으로 하루의 문을 열었다. 그녀의 단정한 모습과 기분 좋은 긴장감이 어우러진 미소는 건강한 일상의 다짐과도 닮아 있었다. 절제된 단발머리, 밝고 자연스러운 피부 결은 스스로를 지키는 루틴에서 비롯된 또 다른 자신감이었다.

 

예지원은 최근 밝은 컬러 넥타이와 흰 셔츠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잔잔한 아침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느린 시간 속 여유로움과 섬세한 자기 관리를 담은 이 사진은 그녀의 성실한 태도를 고스란히 전했다. 팬들 역시 그 한 장면 너머로 진심이 묻어나는 공감과 격려를 건넸다.

“아침 소금물로 시작해요”…예지원, 똑부러진 루틴→피부 나이까지 챙긴다 / 배우 예지원 인스타그램
“아침 소금물로 시작해요”…예지원, 똑부러진 루틴→피부 나이까지 챙긴다 / 배우 예지원 인스타그램

직접 전한 메시지에서 예지원은 “아침은 따뜻한 소금물 한 잔으로 시작해요”라며 오랫동안 지켜온 아침 루틴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소금물은 공복에 마시면 수분 보충과 순환 촉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 오랜 시간 자신의 건강 키워드가 돼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역시 방송을 보며 식전 소금물 한 잔과 콜라겐 한 스푼을 챙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예지원은 나이가 들수록 소홀해지기 쉬운 피부 속 콜라겐 저축의 중요성을 되짚으며, “피부 나이가 곧 얼굴 나이”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똑부러진 하루를 시작할 것을 권하며 팬들과 긍정 에너지를 나눴다. 이에 해시태그처럼 번진 팬들의 반응은 “나도 실천해보고 싶다”, “아침 소금물 습관이 멋지다”, “피부 비법 공유해줘 고맙다”며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쏟아냈다.

 

늘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루틴과 철학을 실천해 온 예지원의 모습은 스크린 밖에서도 영감을 선사한다. 깊어가는 초여름, 그녀가 전한 건강한 습관은 더 많은 이들에게 삶의 변화를 꿈꾸게 하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의 두 번째 회차를 시청하며 평범한 아침의 여정 속 건강 루틴을 직접 실천하는 일상도 함께 전했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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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아침소금물#피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