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여름 햇살 품고 소년처럼”…계곡 기품 머금은 미소→휴식 속 자유 감각 폭발

계절의 자유로움이 스며든 순간, 곽튜브는 오키나와의 푸른 하늘 아래 한껏 해맑은 미소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 반바지로 담백한 스타일을 완성한 곽튜브는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냈다. 벽면에 찬란히 반사되는 햇살처럼, 그의 얼굴에도 한가득 에너지가 쏟아졌다.

두 팔을 높이 들어 튜브를 든 곽튜브의 모습에는 소년 시절의 장난기와 설렘이 교차했다. 벤치와 외벽, 유리창 위의 낙서들이 어우러진 배경은 한 폭의 여름 풍경화를 만들어냈다. 가게 앞 소박한 공간은 그 자유로운 포즈가 더해지며 시원한 행복감을 보는 이들에게 전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밤 7시부터 계곡은개골개골의 수올리와 함께 만든 ’곽튜브튜브‘가 나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판매는 수올리에서”라고 밝혔다. 짧은 한마디에도 숨은 설렘과 자신이 오랜 시간 준비했던 결과물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팬들은 “여름이 한가득 느껴진다”, “파이팅 넘치는 곽튜브 모습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는 듯한 곽튜브의 소식에, 남녀노소를 불문한 지지와 관심이 이어졌다.

최근 곽튜브는 발랄하고 여유로운 여름 스타일로 돌아오며, 계절의 에너지와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곽튜브튜브’ 론칭은 곽튜브가 전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팬들에게 직접적인 즐거움과 청량한 기운을 안길 전망이다.  

곽튜브의 새로운 콘텐츠이자 여름을 닮은 ‘곽튜브튜브’는 오늘 밤 7시부터 수올리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