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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도산 플래그십 산책”…에코백·젤라또 유혹에 여름빛 감정→쇼핑 설렘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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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도산 플래그십 산책”…에코백·젤라또 유혹에 여름빛 감정→쇼핑 설렘 촉발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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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 아래, 유혜주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으며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선물했다. 한 손에 에코백을 들고 매장 안을 산책하듯 누비는 모습엔 단정한 미소와 여유로움이 자연스럽게 번졌다. 유혜주는 우드톤과 따스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에서 한층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밝은 노란빛의 반팔 티셔츠에 부드러운 워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계절의 청량감과 소박한 세련미를 모두 담아냈다. 큼직한 브라운 에코백을 어깨에 걸치고, 손끝에든 셔츠와 무심히 흘러내린 머리카락 너머로 비치는 미소가 한낮 햇살과 닮아 있다. 매장 곳곳에 놓인 모자, 소품, 화분 등은 유혜주가 전한 편안한 무드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했다.

“예쁜 옷에 마음이 머물렀다”…유혜주, 여름빛 설렘→도산 플래그십 산책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예쁜 옷에 마음이 머물렀다”…유혜주, 여름빛 설렘→도산 플래그십 산책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유혜주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같은 날씨엔 시원한 젤라또 한 입 그리고 예쁜 옷 구경이 제일 힐링 아닌가요”라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전 제품 10% 할인, 구매 금액별 에코백 증정, 방문 후 팔로우 시 젤라또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소식도 함께 전해지며 쇼핑에 설렘을 더했다. 유혜주는 “이번 주말 시원한 젤라또랑 마리떼 쇼핑 어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팬들의 소소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건넸다.

 

실제로 사진 속, 유혜주를 바라보는 팬들은 “매장 방문만 해도 힐링”, “에코백이 탐난다”, “여름 쇼핑욕구 살아난다” 등의 진심 어린 반응을 이어갔다. 반짝이는 계절의 한가운데서 일상적 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졌다.

 

최근 유혜주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현장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매장 방문 역시 생생한 계절감과 본연의 매력을 가득 전한 모습으로, 여름의 특별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완성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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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마리떼프랑소와저버#도산플래그십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