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제니의 서울 탐험”…블랙핑크, 명예홍보대사로 감동→캠페인 비하인드까지 궁금증
엔터

“제니의 서울 탐험”…블랙핑크, 명예홍보대사로 감동→캠페인 비하인드까지 궁금증

임태훈 기자
입력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제니가 서울의 거리마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최근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발탁된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나의 서울”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채로운 순간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과 영상에는 경복궁의 유서 깊은 아름다움부터 활기가 넘치는 성수동 골목, 그리고 노들섬을 배경으로 제니만의 감성이 스며든 캠페인 현장이 담겼다.

 

제니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2025 서울관광명예홍보대사’로서 ‘서울에선 모든 게 당연히’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니는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수록곡 ‘Seoul City’와 함께한 ‘서울시티’ 프로젝트, 상상력을 자극하는 ‘달토끼’ 영상 등 두 가지 버전의 공식 캠페인 영상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제니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세 번째 월드투어 ‘DEADLINE’의 막을 올렸다. 이 투어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등 전 세계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최근 신곡 ‘뛰어(JUMP)’를 발매하며 음악과 무대 모두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니가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블랙핑크의 2025 월드투어 ‘DEADLINE’은 고양 공연의 뜨거운 스타트를 계기로 각국의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임태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제니#블랙핑크#서울관광명예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