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우 올블랙 표정에 여름밤 물들다”…SNS 반전 사진→청량 에너지 폭발

윤서우의 여름밤이 SNS를 통해 유영했다. 검은 민소매 톱과 올블랙 패션으로 완성된 스타일은 거리의 자유로움과 도시적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벽 앞에 선 윤서우의 모습은 볼캡과 선글라스, 굵은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장난기 어린 표정과 미소, 그리고 혀를 살짝 내민 얼굴엔 촉촉한 밤공기마저 스며든 듯 소박하면서도 생기가 감돌았다.

무엇보다 붉은 액자와 ‘복’이란 한자를 배경 삼아, 윤서우는 자신만의 시크함을 한층 강조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I WISH U ALL THE BEST 입 벌려 복 들어간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밝고 유쾌한 기운을 카메라 밖으로 쏟아내며, 특별한 행운을 팔로워들에게 전하는 듯했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는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SNS 댓글창에는 “보는 것만으로 힘이 난다”, “오랜만에 밝게 웃는 모습이 반갑다” 등 진심 어린 감상과 응원이 이어졌다. 또 다른 팬들은 “여름밤 기분까지 새롭게 해주는 분위기”라며 윤서우의 행복한 변화에 힘을 보탰다.

최근 ‘커플팰리스2’ 출연과 더불어 모델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윤서우. 이번 SNS 사진을 통해 그간 보여온 도시적 감각에 보다 자연스럽고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무드, 그리고 한층 자유로운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장해 보이고 있다는 평이 이어진다. 특별한 메시지와 함께 전해진 밝은 모습이 남다른 위로와 설렘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