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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발리 비키니 셀카 속 심쿵 눈빛”…청순미와 아찔함 공존→온라인 시선 집중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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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빗속이 어우러진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 안에서 이주영의 미소가 한층 빛났다. 이주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빗방울 사이로 번지는 자연스러운 맨얼굴, 편안한 제스처, 정돈되지 않은 듯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팔로워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평소 보여주던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화장기 없는 얼굴과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이 더욱 진솔하게 다가왔다. 야외 수영장과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하는 이주영의 모습에서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한층 자유로운 순간이 포착됐다.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맑게 웃는 표정,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꾸밈없는 진솔함과 배우만의 힐링 에너지를 동시에 전했다.

이주영, 발리에서 즐기는 비키니 휴가 근황 공개
이주영, 발리에서 즐기는 비키니 휴가 근황 공개

팬들은 SNS에서 “색다른 분위기”, “청순함과 아찔함이 공존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주영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했다. 진솔한 휴가지 셀카로 일상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존재감을 입증한 셈이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첨단 사이버 범죄를 소재로 한 스릴러 장르로,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 등 세상을 위협하는 신종 범죄의 내면을 현실적으로 조명할 전망이다. 이주영은 ‘단죄’ 속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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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단죄#비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