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선함 물결”…시흥별빛웅바라기, 감사패 주인공→멈추지 않는 감동 여정

부드러운 오후 햇살처럼 임영웅의 이름이 싱그럽게 번지는 현장에,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가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팬클럽이 전하는 따뜻한 나눔은 시흥시 1% 복지재단으로부터의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층 깊은 의미로 빛났다. 감동적인 현장에는 작은 기부가 만들어낸 커다란 변화, 그리고 이웃에게 스며든 희망의 언어가 잔잔히 울려 퍼졌다.

감사패를 건네는 자리에서 “작은 나눔은 큰 기적이 돼 우리 이웃에게 희망이 됐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팬클럽 특유의 낯설지 않은 배려와 진심은 곧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을 아우르는 행복으로 확장됐다. 수여 문구에 담긴 ‘벅찬 사랑을 마음에 새긴다’는 구절처럼, 팬들의 진심 어린 실천이 현장에 있던 이들의 마음도 촉촉히 적셨다.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 측은 “꾸준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과 함께 나아가는 팬클럽이 되겠다”고 밝히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약속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수상의 의미를 넘어, 실제로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실천해온 구체적인 기록으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300만원 기부 행보를 보였으며, 2022년부터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후원 활동도 지속해 왔다. 이처럼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의 진심이 담긴 동행은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다.

온정을 다해 무대 밖에서도 선한 변화의 주역이 돼온 임영웅의 팬클럽. 앞으로도 시흥시 1% 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에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