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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패션계 뉴 뮤즈의 역습”…7월 신곡 퍼포먼스→역대급 글로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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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패션계 뉴 뮤즈의 역습”…7월 신곡 퍼포먼스→역대급 글로벌 기대감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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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당당한 태도로 빛났던 밤, 혜윤은 모든 시선이 쏟아진 공간에서 패션과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강렬한 로고 크롭 상의와 블랙 레더 팬츠, 아일릿 벨트로 완성된 스타일은 글로벌 팝스타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전하며, 혜윤 특유의 유니크한 감각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스트리트와 글램룩이 공존하는 강렬한 무드 속, 패션은 곧 그녀의 서사요, 음악은 그녀만의 이야기였다.

 

최근 혜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프리-오프닝 파티에서 단번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민소매와 레더 팬츠의 조합, 세련된 캐주얼 슈즈 매칭까지 모두 하나의 예술이 되었고, 음악이 흐르자 기대와 응원의 열기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즉석에서 선보인 ‘Pivot’과 함께 7월 베일을 벗을 새로운 싱글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는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혜윤의 무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이 공간은 또 다른 축제의 장으로 변화했다.

“아이코닉 스타일과 글로벌 무드”…혜윤, 패션-음악 경계 허무는 7월 컴백 카운트다운→현장 반응 집중 / 유니버설뮤직
“아이코닉 스타일과 글로벌 무드”…혜윤, 패션-음악 경계 허무는 7월 컴백 카운트다운→현장 반응 집중 / 유니버설뮤직

무엇보다, ‘다음 싱글은 7월에 나온다’는 혜윤의 선언이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동안, 음악과 패션의 시너지가 어떻게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처럼 혜윤은 자신만의 색깔로 국내외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파리패션위크에서도 라코스테, 마린세르, 우조 등 세계적인 브랜드 패션쇼에 초대받아 단단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 브랜드의 러브콜, 현장에서의 당당한 포즈까지 혜윤은 패션계 뉴 뮤즈임을 증명했다.

 

혜윤은 글로벌 팝 그룹 나우 유나이티드의 한국 멤버로 데뷔, 30개국 투어를 모두 매진시키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혜윤은 첫 솔로 싱글 ‘Pivot’과 ‘ASAP’로 음악 팬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 아티스트 아르마니 화이트와의 협업, 몽환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 등 혜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입증했다.

 

다가올 7월, 혜윤은 또 한 번의 진화된 무대로 대중과 만난다. 신곡 발표와 더불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과 감성적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음악과 패션, 그리고 팬들의 기대가 한데 모이는 순간, 혜윤은 또 한 번 새로운 장면을 써 내려갈 전망이다. 7월 공개될 신곡 무대는 엔터 업계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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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7월신곡#글로벌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