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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친환경 수소차 러브콜”…현대차 넥쏘, 대중 공감 확산→시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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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친환경 수소차 러브콜”…현대차 넥쏘, 대중 공감 확산→시장 기대감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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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모빌리티 대중화에 방점을 찍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넥쏘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서사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가 추진하는 ‘넥쏘 러브콜 캠페인’은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리더십 구상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민적 신뢰를 지닌 방송인 유재석이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며, 현대차의 수소차 비전이 사회 전반에 보다 폭넓게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유재석은 “CO₂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하겠다”는 공식 영상을 통해 수소차의 환경 친화성과 실용성에 공감을 표명했다. 현대차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 5분 충전에 720km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차량의 강점을 부각했다. 본 캠페인에는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함께 대화하는 형식이 가미됐으며, 친환경 에너지, 수소차의 충전·주행 가능거리 등 핵심 이슈를 세련되게 전달하고자 한 의도가 반영됐다.

유재석 친환경 수소차 러브콜…현대차 넥쏘, 대중 공감 확산→시장 기대감
유재석 친환경 수소차 러브콜…현대차 넥쏘, 대중 공감 확산→시장 기대감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의 동참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장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방송인 타일러 러쉬, 기상캐스터 정주희 등 환경 이슈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인물들도 캠페인에 호응하면서, 현대차 넥쏘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전문가들은 유명 인사를 앞세운 캠페인 전략이 친환경차 대중화 및 시장 확대에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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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유재석#넥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