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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창섭, 예능 격전장 뒤흔든 논쟁”…살롱드돌 유쾌한 토크→시청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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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창섭, 예능 격전장 뒤흔든 논쟁”…살롱드돌 유쾌한 토크→시청자 기대감 폭발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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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키와 비투비의 이창섭이 예능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아이돌 세계의 낯선 이야기를 유쾌한 논쟁과 자유로운 입담으로 풀어내며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에서 단순한 토론을 넘어서 매력적인 화합을 만들어냈다. 효연이 객원 MC로 깜짝 합류하면서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가 더해졌고, 촬영 현장은 활기와 웃음으로 물들었다.

 

프리퀄 컨텐츠는 야외에서 신선하게 문을 열었다. 텐션 높은 토크가 아침 해가 질 때까지 이어지며, 세 사람은 쉴 틈 없는 대화를 쏟아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키와 이창섭, 효연이 일상과 연애, 친구와 네 컷 사진 찰칵 등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으로 금세 논쟁에 불을 지폈다. 효연은 키에게 “너 제 정신이야?”라고 농담 섞인 일침을 날렸고, 이창섭은 본인의 경험을 유쾌하게 공개하며 토론에 생생함을 더했다. 

“키·이창섭이 펼치는 아이돌 토론의 신세계” ‘살롱드돌’서 유쾌한 논쟁→기대감 폭발
“키·이창섭이 펼치는 아이돌 토론의 신세계” ‘살롱드돌’서 유쾌한 논쟁→기대감 폭발

제작진과 주고받는 자연스러운 대화 또한 훈훈했다. 이창섭이 “오늘 질문이 몇 개 준비돼 있나” 궁금함을 표하자, 효연은 “15000개”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출연진들은 즉석에서 해프닝을 만들어갔다. 예상과 다른 질문과 대답, 우스운 체험담이 더해져 아이돌 예능 토크쇼의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는 아이돌 선후배들이 경계를 허문 토론을 선보인다. 야외 프리퀄부터 스튜디오 본 녹화까지 다채로운 연출, 예측을 뛰어넘는 출연진들의 시너지가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무드를 완성한다. 키, 이창섭, 효연의 색다른 조합은 물론, 각 게스트가 펼치는 활약 또한 기대를 더한다. 프리퀄 컨텐츠로 예열된 새로운 예능 감각과, 온기를 품은 다채로운 토크가 만나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신선한 반전과 위트가 공존하는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색다른 조합의 예능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게 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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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살롱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