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빔냉면 향연과 손끝의 정성”…오늘N, 울산 성안동 감탄→특별한 여름 별미 궁금증

여름 오후의 열기가 옅어질 무렵, '오늘N'은 울산 성안동 골목 안 오진호의 백비빔냉면 맛집에서 특별한 별미의 풍경을 펼쳐 보였다. 백색 면발 위로 고명과 양념이 어우러져 한입 깊이의 시원한 충격을 전한 백비빔냉면, 그리고 고소한 물비빔냉면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에서는 “이색 별미! 하얀 냉면은 처음이지?!”라는 화두 아래, 대표 메뉴 백비빔냉면의 비밀스러운 조리과정과 푸근한 손맛을 집중 조명했다. 단순한 비빔냉면이 아닌, 특유의 색감과 식감을 가진 이 냉면은 군더더기 없는 재료와 57세 오진호가 정성을 들여 내는 손맛으로 해마다 단골 손님들의 줄을 이었다. 더불어 물비빔냉면, 회비빔냉면 등 다채로운 메뉴가 한자리에 펼쳐지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온 냉면집의 품격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오진호가 운영하는 이 냉면집은 앞서 다양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바 있으나, ‘오늘N’ 방송을 통해 한층 더 세밀하게 현지의 분위기와 음식의 진심을 전했다. 특유의 담백하고도 깊은 맛, 그리고 가족처럼 정성껏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장의 모습이 화면 너머까지 전해져, 여름철 새로운 냉면 맛집을 찾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울산의 식도락 여행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물한 이번 백비빔냉면 하이라이트는 ‘오늘N’ 평일 저녁 6시 10분, 생활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