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불사조 유나이티드 출격”…박선영·이영진, 레전드 의기투합→새 판도 향한 불꽃
엔터

“불사조 유나이티드 출격”…박선영·이영진, 레전드 의기투합→새 판도 향한 불꽃

전민준 기자
입력

유쾌한 에너지와 뜨거운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두 레전드의 만남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거센 반향을 일으켰다. 박선영과 이영진, 이 두 명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운동장 위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한때 판타지스타의 포문을 연 박선영의 등장에 이어, 액셔니스타의 전설적 주장이자 우승의 주역이었던 이영진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 찼다.

 

새 시즌의 신생팀 ‘불사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그 정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골때녀 세계관 속에서 각각의 팀을 이끌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하나로 모여 만드는 경쟁 구도는 또 다른 전설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했다. 무엇보다 박선영은 골때녀의 역사를 썼던 인물인 만큼, 무게감과 카리스마 모두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출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출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이어 방송 말미에 이영진이 두 번째 멤버로 합류하는 순간,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폭발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불사조 유나이티드’에 앞으로 어떤 스타들이 더해질지, 시청자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했다. 레전드의 귀환, 그리고 새로운 시나리오의 시작이 만드는 서사는 깊이 있는 감동을 전했다.

 

‘불사조 유나이티드’의 핵심 멤버들이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린다. 두 레전드의 뜻깊은 만남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경쟁 구도는 이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박선영과 이영진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을 자랑했으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는 한층 뜨거워졌다는 평가다.

 

박선영과 이영진이 만들어내는 폭발적 시너지와 그 뒤를 이을 선수들의 합류가 어떤 변화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때녀의 새로운 신화가 펼쳐질 여름밤, 새 시즌의 감동은 시청자 곁에 머무를 전망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시청자 곁에서 열정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전민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선영#이영진#골때리는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