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주환,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결의”…막내의 반전 성장→데뷔 앞둔 궁금증 폭발
아역 시절의 순수한 눈빛이 음악을 만난 순간 한층 깊어졌다. 주환은 AxMxP의 마지막 주자로 소개된 ‘I AM P’ 영상에서 꿈과 열정, 그리고 성장의 흔적을 진솔하게 전했다. 스스로 음악의 울림을 “심장 소리처럼” 느꼈다는 고백에 힘이 실리면서, 베이시스트 주환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무대로 가는 자신의 길을 밝혀갔다.
영상 속 주환은 누나가 들려준 엔플라잉 ‘뜨거운 감자’에 한 번에 빠졌던 소년이었다. 밴드 음악의 생동감과 베이스의 묵직한 진동을 자신의 에너지로 바꿔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I AM Precious’라는 키워드는 막내로서의 자부심을 넘어서, 소중한 꿈과 각오를 담아낸 상징이었다. 주환의 미소와 속마음은 팬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AxMxP는 하유준, 크루, 김신, 주환 등 모든 멤버가 ‘I AM P’ 시리즈를 통해 감성적 영상미와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이 전한 성장 서사는 팀 전체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고, 드라마 출연부터 대형 무대·패밀리 콘서트·화보까지 의외의 스펙트럼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아왔다. 팀명 ‘Amplify Music Power’처럼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쳐, 첫 완전체의 등장은 새로운 파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주환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가 공개된 AxMxP는 독특한 음악적 열정과 눈웃음 속 친근함을 동시에 뽐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환 역시 팀의 막내로서 밝은 에너지를 더하고, 팬과의 정서적 교감을 깊이 있게 보여주며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xMxP는 ‘I AM P’ 시리즈를 통해 멤버 각자의 진심을 풀어낸 만큼, 앞으로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정식 데뷔 일정 역시 추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