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피치컴퍼니와 운명적 동행”…새 세계 향한다→아름다운 성장의 예감

김소현의 미소가 또 한 번 길을 만든다. 깊은 여운과 에너지로 채운 드라마 ‘굿보이’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 김소현은 피치컴퍼니라는 새로운 둥지에서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한다. 데뷔 17년차, 소녀에서 온전한 배우로 완성된 그의 성장 서사는 이제 한 층 더 깊은 챕터로 이어질 전망이다.  

배우 김소현은 최근 피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다. 피치컴퍼니는 김소현이 연기의 본질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빛을 선명하게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아역 시절 출발해 ‘라디오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2’, ‘조선로코 - 녹두전’, ‘달이 뜨는 강’,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 등에 이르기까지, 김소현은 폭넓은 변주와 섬세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열어왔다. 특히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강력특수팀 경장 겸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로 분해, 내면의 갈등과 생생한 액션을 모두 담아내며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각 캐릭터의 색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그의 몰입감은 여러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피치컴퍼니는 “깊이와 절제,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매니지먼트사로, 전지현 등과 함께 다채로운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소현이 이곳과 뜻을 모으는 과정에 또 어떤 변화와 시너지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대중의 신뢰와 애정을 두텁게 다져온 김소현이 피치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예술적 자아를 꽃피우며 어떤 도전과 감동을 펼쳐갈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종영한 ‘굿보이’에서 인상 깊은 활약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 그는 앞으로 더욱 폭넓은 배역과 장르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