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20억 채무 고백 후 일상 회복”…엑셀 방송 출연료까지 직접 공개→진실 앞 단호한 목소리
햇살 같은 미소로 방송계를 누비던 서유리는 최근 또다시 채무 루머에 휩싸인 채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 출연 이후로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서유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가지고 있던 집과 자산을 팔아 11억원 정도를 갚았고, 나머지 2억원은 방송과 광고를 열심히 해서 채웠다”고 직접 밝혔다. 허위 소문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채 “헛소문 퍼트리지 말라”며 강한 어조로 채무 논란에 선을 그었다.
특히 최근 화제로 떠오른 이른바 ‘엑셀 방송’ 출연료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서유리는 “딱 4회 출연했고, 500만원 받았다. 그다지 많은 돈이 아니다”고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진실을 명확히 밝히는 태도는 시청자뿐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신뢰감을 주었다.

서유리는 2019년 드라마 PD 최병길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이혼했으며, 이 과정에서 떠안은 20억원에 달하는 채무 사실을 고백해 대중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자신의 성실함을 증명하듯 서유리는 현재까지 총 13억원을 상환했고, “끝까지 책임지고 다 갚을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성우 출신으로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에서 목소리를 전한 이유 역시, 서유리의 책임감 있는 행보와 맞닿아 있다. 지난날의 아픔을 솔직하게 꺼내 보이며 도전의 기회를 더해가는 모습이 깊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꾸준한 방송, 광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유리는 늘 변함없는 자신의 목소리로 새로운 희망의 장을 만들고 있다. 진실된 해명과 소신 있는 태도가 빛을 발한 서유리의 행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목소리 연기와 방송인으로써의 매력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