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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제육볶음 한입에 가족 미소”…세상 단순한 레시피→안방에 온기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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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제육볶음 한입에 가족 미소”…세상 단순한 레시피→안방에 온기 퍼졌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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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직접 만든 제육볶음 한 접시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따스함을 불어넣었다.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다한 김강우의 특별한 레시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되며, 그 속에 담긴 진심과 혁신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갈한 식탁 위에서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는 순간, 평범했던 하루가 한없이 특별해졌다.

 

이날 김강우는 두 아들을 위한 요리 레시피를 털어놓으며, 볶음밥, 간편한 면 요리, 그리고 가족의 추억이 담긴 대표 메뉴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그가 꺼내든 레시피 노트에는 오랜 시간 가족을 생각하며 덧그린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강우는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하고 독립할 때도 스스로의 식탁을 지킬 원동력을 얻기를 바랐다. “아빠의 요리가 집안 분위기를 달라지게 한다”는 말처럼, 저녁 식탁은 어느새 소중한 가족만의 이야기로 물들었다.

“김강우표 기적의 제육볶음”…‘편스토랑’, 새 레시피에 제작진도 감탄→시청자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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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장면은 단연 제육볶음이었다. 평소 복잡하고 번거로울 것이라 여겨졌던 과정 대신, 김강우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 하나를 내놓았다. 고기를 따로 재워둘 필요 없이 깊은 맛을 내는 방법과, 모두를 놀라게 한 숨은 재료가 더해져 그 풍미는 한층 더 강렬해졌다. 양념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단 세 가지 재료만을 활용해 미각을 자극했다.

 

요리를 맛본 ‘신상출시 편스토랑’ 감독은 “내 인생의 제육볶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요리를 마주했던 제작진조차 김강우의 손맛 앞에서는 연신 감탄을 터뜨렸고, 화면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함께 손에 힘주며 따라 해보고 싶은 의욕을 품게 했다. 새로운 방식의 레시피가 이번 회차를 통해 도전 정신을 이끈 셈이다.

 

맛의 비밀만이 아니라, 김강우가 식구들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순간,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과정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그의 “아빠가 직접 해보라”는 한 마디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탁의 행복, 가족이 만드는 시간을 소중히 하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김강우가 준비한 걸작 레시피와 숨은 비법들이 모두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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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신상출시편스토랑#제육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