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포토이즘 박진영 프레임 오픈”…갓세븐 아우라→팬심 설렘의 현장
엔터

“포토이즘 박진영 프레임 오픈”…갓세븐 아우라→팬심 설렘의 현장

신채원 기자
입력

포토이즘 앞에서 펼쳐진 설렘의 장, 갓세븐 박진영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새로운 추억 만들기가 가능해졌다. 포토이즘 공식 계정을 통해 박진영 아티스트 프레임이 오픈됨이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물들었다. 아티스트의 미소만큼이나 반짝이는 대기줄, 남다른 비주얼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포토이즘 측은 박진영의 사진 신고 에피소드와 함께, “공론화가 시급한 비주얼 박진영 배우와 함께 포토이즘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라”는 메시지로 분위기를 달궜다. 프레임 속 박진영은 팬 곁을 상상하는 듯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채웠고, 팬들은 그 옆자리에서 잊지 못할 한 컷을 기대하게 됐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정 운영되는 이 프레임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팬과 스타가 가까워지는 또 다른 소통의 공간을 예고한다.

포토이즘
포토이즘

박진영의 최근 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올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주연 박보영과의 호흡으로 사랑받았다. 쌍둥이 자매의 인생 역전을 그린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박진영은 전역 이후 ‘마녀’, ‘미지의 서울’, 영화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또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차기작인 정통 멜로드라마 ‘샤이닝’을 통해 다시 한 번 색다른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인 박진영, 그리고 포토이즘에서 펼쳐질 팬들과의 짙은 교감은 올여름 특별한 설렘으로 남을 전망이다. ‘미지의 서울’ 종영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박진영의 포토 프레임은 18일부터 전국 포토이즘에서 촬영할 수 있다.

신채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진영#포토이즘#갓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