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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긍정의 카드 빛났다”…내면 응원에 흔들림 없는 휴식→행운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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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긍정의 카드 빛났다”…내면 응원에 흔들림 없는 휴식→행운 예감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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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밝히는 장민호가 ‘재미로 보는 My Starot’ 코너에서 타로카드로 긍정의 기운을 가득 받아 시선을 끌었다. 단단한 눈빛과 깊은 따뜻함이 스며든 그의 하루엔,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 작은 쉼표가 찾아온 듯 엷은 위안과 행복이 머물렀다.  

‘미스터트롯’에서 특유의 순수함과 매력으로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을 받았던 장민호는 이번 타로에서 ‘ENERGY 활력’ 카드를 뽑으며 내면의 에너지와 자신감을 담아냈다. “나의 아침은 상쾌하고 활기차다. 나의 하루는 에너지가 넘친다. 매 순간이 내 인생의 전성기다.”라는 명확한 문구가 그의 발걸음에 힘을 더했다.  

이어 ‘소울 가디스 카드’에서는 오랜 기다림의 가치를 알리는 ‘웅녀’가 등장했다. ‘가치있는 기다림이었습니다. 모두 제자리를 찾아갈 거예요.’라는 메시지처럼, 장민호의 시간과 노력이 결국 아름답게 빛을 발할 것임을 예감케 했다.  

타로는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지나친 겸손이나 자기 비판을 내려두라는 조언도 남겼다.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는 오라클 카드가 얹히며, 현재의 삶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조용히 위로했다. 불필요한 걱정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더 큰 성장의 길을 열 수 있다는 믿음의 담론이 덕질하는 팬들에게 따스하게 번져갔다.  

장민호는 현실을 직시하며, 스스로의 위치와 성장을 변함없이 지켜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스트레스와 불안 대신 긍정의 기운을 품으라는 타로카드의 응원이, 그의 새로운 한 주와 팬들의 일상에도 깊은 울림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민호의 타로카드 긍정 리딩은 애정으로 응원하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었다. 앞으로도 ‘My Starot’ 코너를 통해 또 어떤 행운과 위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민호 / 인스타그램
장민호 / 인스타그램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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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mystarot#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