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살롱드돌, 키·이창섭 유쾌한 입담 폭주”…아이돌 논쟁 현장→치열 토크전 불붙는다
엔터

“살롱드돌, 키·이창섭 유쾌한 입담 폭주”…아이돌 논쟁 현장→치열 토크전 불붙는다

송다인 기자
입력

밝고 재치 넘치는 분위기로 문을 연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키와 이창섭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무한 입담으로 예능 판도를 뒤흔든다. 특유의 장난기와 예리한 논리, 그리고 실제로 군 복무를 함께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첫 티저부터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는 인기 예능 세계관을 확장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쟁적인 일상 소재를 아이돌 선후배의 솔직한 시선에서 유쾌하게 풀어낸다. 메인 MC 키는 오랜 예능 내공과 특유의 논리로, 이창섭은 즉흥적이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무대를 이끈다. 특히 두 사람의 입담 충돌은 냉정한 논리와 유쾌함이 교차하며, 예능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이창섭, 흥미진진 입담 충돌”…‘살롱드돌’ 첫 티저→아이돌 토크 배틀 기대감 폭발
“키·이창섭, 흥미진진 입담 충돌”…‘살롱드돌’ 첫 티저→아이돌 토크 배틀 기대감 폭발

프리퀄에 등장한 소녀시대 효연도 시선을 압도했다. 효연은 거침없는 발언과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MC 경쟁에 활기를 더했다. 실제로 야외 촬영에서는 세 사람이 일상 소재를 두고 뜨거운 수다와 논쟁을 이어가며, 대담한 토크와 개인적인 경험담이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티저 영상에서는 ‘필름이 끊긴 다음 날의 통화 목록’, ‘이성 친구와의 네 컷 사진 허용 여부’ 등 모두가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주제가 오갔다. 여기에 즉흥적인 멘트와 돌발 입장이 쏟아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프리퀄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스튜디오로 무대를 옮겨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본격적인 토크 배틀을 시작한다. 아이돌만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즉흥적인 반응, 그리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갈등할 수 있는 주제가 리얼리티한 재미를 자아낸다. 이창섭이 던진 “오늘 질문이 몇 개나 돼?”라는 물음에 효연이 던진 재치 있는 답변은 이 예능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을 예고했다.

 

키와 이창섭, 효연이 함께 만드는 예측 불가 토크의 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는 7월 25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신선한 입담과 격돌하는 아이돌 토크 배틀이 ENA에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아이돌 토크쇼의 시대를 알릴 강렬한 신호탄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안기고 있다.

송다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창섭#살롱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