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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코닉 뮤비로 귀환”…7월 컴백→전세계가 숨죽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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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코닉 뮤비로 귀환”…7월 컴백→전세계가 숨죽인 기대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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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휩쓴 블랙핑크가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다. 2년 8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모이는 네 명의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각자 솔로 앨범, 연기 도전 등으로 무대를 넓혀온 네 멤버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와 설렘을 예고했다.

 

블랙핑크 신곡의 타이틀과 콘셉트,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뮤직비디오가 해외 유명 감독과의 협업 아래 국내에서 촬영되고 있다는 소식만으로도 예상을 뛰어넘는 아이코닉한 영상미를 기대하는 팬심이 뜨겁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체성과 음악적 색채가 총집약된 글로벌 프로젝트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혀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블랙핑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블랙핑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BORN PINK’ 이후 다채로운 개별 행보로 영향력을 확장해온 블랙핑크의 이번 신보에 음악 팬들은 물론 대중문화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공식 컴백 프로모션은 조만간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 발표까지 감도는 긴장과 열기는 한동안 식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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