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큐브엔터테인먼트 합류”…방송계 새 바람→변화의 예감 가득

최희의 환한 미소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그간 다채로운 방송 경험과 그의 진정성을 회상하게 됐다. 오랜 시간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사랑받아온 최희가 또 한번 변화의 물결 속에 서며 방송가에 새로운 활력과 기대감을 더하는 모습이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희의 다재다능함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이목을 끌었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예능, 라디오,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남다른 소통 능력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KBS Joy ‘픽미트립 인 발리’, 그리고 ‘뷰티 라이브’ 등 여러 예능에서 성실함과 밝은 에너지를 보여왔다.

최희 본인 역시 합류 소감에서 “큐브의 새로운 가족이 돼 정말 기쁘다”며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희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등 쟁쟁한 방송인 라인업 속에 또 하나의 든든한 중심이 더해졌음을 강조했다.

특히 김새롬에 이어 최희까지 새롭게 동참하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 내 방송인 라인업이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는 평가다. 음악, 연기, 예능 영역을 아우르는 라인업에 최희가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NOWZ, 권은빈, 문수영 등 아이돌과 배우들이 포진해 있어 최희의 존재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최희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더 자주, 더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방송가 곳곳에서 펼쳐질 최희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