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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요리‧노래 재능 폭발”…효자 본색→50인분 음식에 모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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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요리‧노래 재능 폭발”…효자 본색→50인분 음식에 모두 감탄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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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부모님께 보내는 효심 가득한 모습으로 집안의 온기를 더하던 이찬원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누구보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길러온 요리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50인분 음식 준비에 도전했다.  

 

이찬원은 이민정을 대신해 일일 메인 셰프 자리에 올라, 가족을 향한 진심을 음식으로 표현했다. 고추장을 활용한 파에야, 소갈비와 통돼지 바베큐, 부추 달걀국까지 한 번에 만들어내며 손놀림엔 주저함이 없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재원은 "찬원 셰프님과 성향이 잘 맞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찬원이 기지 넘치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은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반찬 조공하는 효자 이찬원, 화려한 요리 솜씨로 순식간에 50인분 음식 뚝딱 완성→'가오정'
반찬 조공하는 효자 이찬원, 화려한 요리 솜씨로 순식간에 50인분 음식 뚝딱 완성→'가오정'

완성된 음식이 한 상 차려지자, 잔칫집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어르신들은 이찬원이 준비한 음식을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마을잔치에서 울려퍼진 히트곡 ‘진또배기’, ‘시절인연’ 무대는 모두의 흥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요리, 노래,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이찬원의 활약에 출연진과 마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과 이민정, 김재원이 함께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회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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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가는정오는정이민정#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