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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다이어트 식단 앞 특별한 한끼”…김지민, 예비신부의 섬세함→결혼 앞둔 변화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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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다이어트 식단 앞 특별한 한끼”…김지민, 예비신부의 섬세함→결혼 앞둔 변화의 순간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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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한층 깊어진 애정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풍경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다가오는 결혼식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하며, 예비 신부 김지민의 세심한 내조와 응원에 힘입어 변화의 여정을 걷고 있다.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준호를 생각하는 섬세한 마음을 담은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김지민은 멸치볶음, 무생채, 버섯 등 소박하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한 한식 반찬과 소량의 밥을 원형 접시에 담아 김준호에게 내놓았다. 이 접시는 배우 유인나가 선물한 것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고,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어머니의 조언도 더해져 진솔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체중 감량 과정을 남기는 김준호는 83kg에서 77kg까지 감량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김지민은 소식과 영양, 그리고 남다른 정성이 담긴 한 끼로 김준호의 다이어트를 도우며, 용기와 애정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김지민의 다이어트 식단은 단순한 식사 그 이상, 예비 부부의 따스한 동행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7월 1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르며, 변화에 대한 기대와 떨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정갈하게 꾸려진 식탁과 두 사람이 주고받는 응원, 그리고 진심이 엿보이는 일상이 결혼을 앞둔 설렘을 더하고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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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다이어트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