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에 쏟아진 타쿠야의 첫 고백”…톡파원 25시, 사랑해 게임 속 설렘→질투 유발
일상 속 작은 농담 하나에 마음이 출렁이고, 익숙했던 단어가 설렘으로 다가온 순간이 있었다.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은 타쿠야의 다정한 한마디 속에서 변함없는 웃음을 지었다.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별다를 것 없는 인삿말 같았던 ‘사랑해’ 게임에서 예상치 못한 진심을 마주하며 서로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최근 방송에서는 미국 세인트오거스틴부터 영국 브라이튼, 포츠머스까지 각국의 매력이 가득한 여행기가 펼쳐졌다. 미국의 유서 깊은 요새와 다양한 악어들의 생태, 거대한 크기와 생소한 비주얼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전현무는 567kg에 달하는 거대 악어 막시모를 보며 긴장된 감탄을 전했다.

다음 방송의 예고 장면에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남보라가 새롭게 참여하는 가운데, 중국 청두 명소와 세계 최대 불조 석상이 소개된다. 판다로 대표되는 청두의 화려한 자연과 문화적 유산이 랜선 여행의 색다른 감동을 예고했다.
또한 파리의 명소 ‘사랑해’ 벽 앞에서 출연진들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사랑해’ 게임이 펼쳐진다. 타쿠야는 살면서 ‘사랑한다’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 적 없었다며, 이찬원에게 뜻밖의 고백을 건넨다. 이찬원은 “그럼 나한테 처음 한 거냐”며 무심한 듯 부드러운 농담으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로마 트레비 분수, 파리 50유로의 여행과 더불어 사랑을 주제로 한 섬세한 감정과 추억들이 시청자들에게 따스하게 스며들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안방을 찾아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