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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차트를 뒤흔든 영광의 순간”…아이돌차트 1위→팬심 다시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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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차트를 뒤흔든 영광의 순간”…아이돌차트 1위→팬심 다시 달궜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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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미소와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수놓는 이찬원이 또 한 번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8월 2주차 위클리스타에서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하며, 음악을 넘어 스타 자체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감동의 순간은 그의 이름을 다시금 화제 중심에 올려놓았다.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 선정은 단순한 음악 순위를 넘어 가수의 전방위적인 영향력과 대중적 인기, 팬덤의 지지를 종합해 집계된다. 이찬원은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557표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트롯거성’다운 저력을 뽐냈다. 박지현이 411표로 뒤를 이었고, 임영웅, 김의영, 이솔로몬, 양지은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순위 경쟁을 펼쳤다. 표심의 흐름은 이찬원에게로 쏠렸고, 트로트와 케이팝을 잇는 그의 독특한 매력이 견고한 팬심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트롯거성' 이찬원, 아이돌차트 8월 2주차 위클리스타 1위
'트롯거성' 이찬원, 아이돌차트 8월 2주차 위클리스타 1위

지난해부터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과 JTBC '톡파원 25시'에서 MC로 자리매김하며, 방송가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정규 방송 출격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음악과 예능, 두 분야에서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는 이찬원의 도전은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케이팝 차트의 새로운 흐름과 예능계의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트롯거성’의 새 역사를 쓸 그의 발걸음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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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아이돌차트#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