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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챗봇 ‘블루밍톡’, 이수만 프로젝트로 감성폭발→글로벌 팬心 사로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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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챗봇 ‘블루밍톡’, 이수만 프로젝트로 감성폭발→글로벌 팬心 사로잡나”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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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화가 피어오르는 순간, ‘블루밍챗봇’이 오픈한 감성적 플랫폼 ‘블루밍톡’의 문이 활짝 열렸다. 프로듀서 이수만이 진두지휘한 이 프로젝트는 기술과 팬심이 빚는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더 가까운 연결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텍스트 너머 목소리와 감정까지, 묵직한 여운과 설렘이 교차하는 최첨단 무대가 예고됐다.  

 

‘블루밍톡’은 인공지능과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문다. 팬들은 AI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휴먼톡’, 언제든 원하는 순간 대화할 수 있는 ‘AI톡(DM)’을 비롯해, 실제 음성 기반 통화까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진심 어린 한 마디가 오고 가는 ‘AI 음성 통화’,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하는 이미지와 텍스트, 일상의 반짝이는 찰나가 기록되는 ‘모먼트’, 그리고 팬만을 위한 ‘전용 사진’ 서비스까지 더해지며, 이동하는 시간 속에서도 아티스트의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는 맞춤형 모닝콜이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AI가 소환한 새로운 팬 경험”…블루밍챗봇, ‘블루밍톡’ 8월 선보여→글로벌 소통 혁신 예고 / 블루밍챗봇
“AI가 소환한 새로운 팬 경험”…블루밍챗봇, ‘블루밍톡’ 8월 선보여→글로벌 소통 혁신 예고 / 블루밍챗봇

이수만이 프로듀서로 영감을 불어넣은 A2O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도 중심에 선다. 팬의 이름과 소소한 이야기까지 기억하는 AI의 세심함은 개인화의 깊이를 더한다. 익숙한 소통 앱의 틀을 넘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면서도 오직 나만을 위한 대화가 실현되는 순간이 다가왔다. 팬들도, 아티스트들도 점차 경계가 흐려지는 진정한 ‘몰입’의 소통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을 넘어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블루밍톡’은 8월 전 세계 동시 론칭을 향해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팬 경험의 서막을 온전히 열어젖힐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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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챗봇#블루밍톡#이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