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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공간을 수놓은 봄의 온기”…따스한 포즈→여유를 포착한 휴식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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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공간을 수놓은 봄의 온기”…따스한 포즈→여유를 포착한 휴식의 순간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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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침 공기와 어우러진 실내, 배우 이지아가 자신만의 봄을 담은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빛바랜 도자기 벽에 기대선 모습 속 이지아는 파도가 그려진 빈티지 플레이트와 오목한 거울, 그리고 은은한 햇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두 손으로 허공을 가르며 장난스럽지만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표정은, 어딘가 포근한 봄날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직접 게시한 사진에서 이지아는 꽃무늬 반소매 셔츠와 크림 톤 팬츠, 블랙 샌들로 늦봄의 휴식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층 부드럽고 생기로운 손끝, 무심히 한쪽 머릿결을 쓸어넘기는 제스처 하나하나가 자유로운 기운을 더했다. 무엇보다 엔틱한 플레이트와 도자기, 유럽풍 거울이 자리한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이지아만의 조용한 설렘과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공간이 완성됐다.

“벽 한편의 봄처럼”…이지아, 자유로운 감성→화사한 휴식 담다 / 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벽 한편의 봄처럼”…이지아, 자유로운 감성→화사한 휴식 담다 / 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따스한 봄날의 한 장면 같다”,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며 이지아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에 공감을 전했다. 더 밝아진 스타일링, 생기 어린 표정 속 그녀만의 변신에 응원 메시지가 끊이지 않았다. 매 시즌마다 변화하는 자유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사랑받아온 이지아는, 이번에도 한층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일상 속 작은 휴식과 온기, 봄의 여운을 닮아 투명한 감정을 전한 이지아의 순간이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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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자유로운포즈#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