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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김연자 듀엣, 주시고 하모니 폭발”…역대급 기대감→여름 무대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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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김연자 듀엣, 주시고 하모니 폭발”…역대급 기대감→여름 무대 달군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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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에너지와 깊은 감성을 동시에 품은 영탁이 전설의 가수 김연자와 뜻깊은 음악적 동행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2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함께 선보이며, 뜨거운 여름을 음악 팬들의 기대감으로 채운다. 이번 만남은 영탁의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김연자와의 첫 정식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로고 이미지는 노란 배경과 산뜻한 디자인, 그리고 싱글명과 발매일을 정중앙에 배치하며 여름을 향한 시원한 설렘을 예고했다. 지난 ‘미스터트롯3’에서 이미 환상의 호흡으로 마스터진을 빛냈던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듀엣곡에서 완전히 새로운 조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탁/오피셜
영탁/오피셜

김연자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독보적 존재로, 특유의 파워와 존재감으로 속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영탁은 정규 1집 ‘MMM’과 2집 ‘FORM’, 그리고 미니 앨범 ‘SuperSuper’로 모두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음악에서 손을 맞잡으며 만들어낼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는 올여름 무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주시고 (Juicy Go)’는 강렬한 여름 콘셉트와 화려한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에 도전장을 내밀며,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적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영탁과 김연자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높인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7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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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김연자#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