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댄싱 얼론’ 무대 장악”…글로벌 1위→팬덤 응원 심장 뛰게 했다
무대 위를 환하게 밝힌 키키가 신곡 ‘댄싱 얼론’으로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의 감동을 안겼다. 화려한 조명과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순간, 키키의 다섯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더쇼 무대에서 뜨겁게 빛났다. 청량한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이 어우러진 ‘댄싱 얼론’의 리듬에 맞춰 이들은 자유롭게, 또 파워풀하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여운을 남겼다.
감격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키키는 팬클럽 티키와 음악방송 제작진을 향해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키키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덤의 사랑이 무엇보다 큰 응원이었음을 강조했다. 매일이 더 행복해졌고, 그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댄싱 얼론’은 우정과 청춘의 자유로움을 노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 톡톡 튀는 멜로디, 중독적인 댄스 비트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빠르게 점령했다. 발매 30일 만에 멜론 핫100 최고 3위를 차지했고, 일본, 프랑스 등 6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뿐 아니라 글로벌 K팝 송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화사한 영상미와 우정의 순간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재생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키키는 컴백 활동 기간 동안 숏폼 콘텐츠, 뮤직 챌린지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칭 소식까지 더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졌다. 팬덤 티키의 응원은 팀에 힘을 실어주었고, 키키의 도전도 점점 더 깊고 넓어졌다.
키키는 앞으로도 음악방송 무대로 ‘댄싱 얼론’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다양한 현장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