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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달콤한 초콜릿 나들이”→여름 속 작은 행복에 미소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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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달콤한 초콜릿 나들이”→여름 속 작은 행복에 미소 번지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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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오후, 배우 박하선이 이국적 풍경이 가득한 초콜릿 스토어 입구에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흔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도시의 청량한 공기와 달콤한 상상력을 만난 그의 모습엔 밝음과 자유로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박하선은 환한 화이트 셔츠와 롱스커트, 플랫 슈즈로 계절 특유의 싱그러움을 더하며, 뒷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소박한 궁금증과 잔잔한 흥취를 선사했다.

 

박하선이 어깨에 멘 작은 가방은 여유로운 여행자의 자유와 활력을 드러냈다. 새로운 공간에서 느껴지는 설렘 속 그는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순간마저 진심으로 만끽하고 있었다. 박하선은 직접 “꼬마 있으니 이런 데 가줘야지 했다, 내가 더 신난 초콜릿 스토어 5- 내려놔라 꼬마 계속 찾아 헤맨 BeaverTails 나이아가라 길목 아울렛에 뙇 꼬마 쇼핑 좀 해주고 It‘s sosososososo delicious 꽈배기 바삭하게 누르고 시나몬 뿌린 맛 아는 맛, 무서운 맛”이라는 글을 남기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장난기와 맛에 대한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내가 더 신난 초콜릿 향연”…박하선, 여름 오후→달콤한 나들이 인증 / 배우 박하선 인스타그램
“내가 더 신난 초콜릿 향연”…박하선, 여름 오후→달콤한 나들이 인증 / 배우 박하선 인스타그램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초콜릿 가게마저 그림 같다”, “엄마와 아이의 일상이 귀엽다”, “달콤한 순간을 언제나 응원한다” 등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일상과 특별함 사이의 벽을 허무는 박하선의 진솔함이 잔잔한 파동처럼 온라인을 물들였다.

 

뜨거운 계절, 새로운 경험에 설렘을 담아내는 박하선의 이번 게시물은 평범한 일상이 가장 소중하고 특별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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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초콜릿스토어#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