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손하트로 피어난 케미”…선물 릴레이→로맨스 기대감 폭발
환하게 웃는 아이유가 변우석의 팬이 건넨 선물 앞에서 손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의 다정한 응원에 온기가 감돈 순간, 두 사람의 이름이 다시금 이야기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배우로서, 또 아티스트로서 감정을 전하는 아이유의 순수한 답례는 보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변우석의 팬들이 이례적으로 상대 배우 아이유에게까지 선물을 전한 이번 서포트는 촬영 현장 곳곳에 새로운 설렘을 불어넣었다. 연기를 이어갈 이들의 케미는 물론, 스크린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빚어진 따뜻한 분위기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해졌다. SNS 곳곳에는 아이유의 손하트와 함께 두 배우의 공식적인 호흡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이종석과 공개적으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주를 배경으로 사계절을 품은 캐릭터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 극찬을 받았던 만큼,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의 차기작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평범한 듯 특별한,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평민이자 재벌 상속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 이완이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그려내는 이야기가 낭만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맡은 두 인물은 서로 다른 상처와 꿈을 안고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가, 오랜 시간 시청자 곁에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신분 타파 로맨스 ‘21세기 대군부인’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