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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카메라가 숨죽인 순간”…포토월 빛낸 우아함→성수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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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카메라가 숨죽인 순간”…포토월 빛낸 우아함→성수동이 멈췄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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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저녁 무드가 서린 성동구 곳곳은 손나은이 발을 딛는 순간 또 다른 풍경으로 변모했다. ‘메종 발렌티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포토월 현장에 선 손나은은 우아함 가득한 자태로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스타 앞에 선 카메라 렌즈조차 긴장한 듯, 그녀의 기품 있는 아우라에 기자들의 셔터가 묘한 떨림을 담아냈다.

 

이날 포토월에는 손나은뿐 아니라 덱스, 아이브의 리즈와 레이, 세븐틴 호시, 나나 등 또렷한 개성을 지닌 스타들이 함께 자리했다. 그중 손나은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와 매끄럽게 어우러진 룩으로 단연 돋보였고,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에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물했다. 포토타임 내내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와 성숙한 애티튜드는 메종 고유의 우아함과 성수동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아우르며 공간을 더욱 빛냈다.

손나은(Son Na-Eun), 카메라야 제발 떨리지 마… 손나은 앞이야 정신 차려(‘발렌티노’ 포토월) [TOP영상]
손나은(Son Na-Eun), 카메라야 제발 떨리지 마… 손나은 앞이야 정신 차려(‘발렌티노’ 포토월) [TOP영상]

성수동에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 가을 컬렉션의 레디-투-웨어 아이템과 더불어 아이코닉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면 공개된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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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메종발렌티노#포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