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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인내 끝 얻는 희망”…긍정운세에 고요한 용기→가을 맞이한 변화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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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무심코 스치는 근심을 잠시 내려두게 하는 시간이 열렸다. 대국민 오디션 ‘미스터 트롯2’에서 깊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현이, 이번엔 일상을 향한 위로와 다짐을 담은 타로 카드의 메시지를 마주했다.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재미로 보는 My Starot’ 코너를 통해 전해진 박지현의 긍정 운세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온다.

 

다가오는 가을, 박지현의 10월 흐름은 경험이 적어 익숙지 않은 환경에 놓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거나 현명하게 오래 버티며 돌파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타로카드의 메시지는 눈 앞에 놓인 어려움이 결코 주저함이 아닌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결과는 오래 인내한 끝에야 닿을 수 있는 성취이며, 박지현은 진심어린 태도로 묵묵히 앞을 바라본다.

박지현 / 인스타그램
박지현 / 인스타그램

심화된 분위기를 더하는 ‘수천수’ 카드는 기다림이란 단어에 매달린다. 믿음이 바탕이 돼야 기쁨으로 이어진다는 조심스러운 격려가 담겼다. 여기에 ‘코노하나노 사쿠야히메’가 전한 “영원한 것은 없다”는 한 구절이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할 것을 권하며, 당장의 시련 속에서 삶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운다. 무엇보다 인내심을 갖고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버틴다면, 언젠가 소중한 성과와 즐거운 소식이 다가오리란 조언 역시 덕질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잔잔한 응원을 보인다.

 

타로의 기운 가득한 이번 ‘My Starot’에서 긍정의 기운으로 가을을 채운 박지현의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다음 회차 타로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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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mystarot#미스터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