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크래비티 정모, 카메라 앞 첫 단독 도전→뜨거운 응원 속 궁금증 고조

시선을 모으는 미소와 떨림이 공존하던 정모의 시간이 막을 내리자, 조명보다 설레는 기대가 다시 그를 에워쌌다. 크래비티 멤버로서 무대 위에 익숙하던 정모가 이제는 카메라 앞에 스스로를 내던지며 첫 단독 유튜브 예능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의 시작을 알렸다. 그의 등장은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 한 스푼처럼 시원한 감정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정모는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 by롯데웰푸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의 MC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독 예능 도전에 나섰다. 밝은 표정으로 아이스크림 ‘구구콘’을 손에 든 포스터와 ‘9정모 친9 만들기’, ‘나랑 친구 하지 않을래?’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는, 정모가 카메라 앞에서 어떤 친근함과 유머로 다가갈지 기대를 키우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정모가 새로운 동아리 친구들과 체육 활동을 펼치며, 손에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진솔한 모습에 집중한다. 그 동안 ‘집돌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정모가 낯선 이들과 직접 부딪히며 세상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가는 변화의 과정이 밝고 자연스럽게 그려질 전망이다. 스포츠, 스낵, 유쾌한 대화가 어우러진 신선한 구성은 정모의 진정성과 예능감을 동시에 기대하게 한다.

앞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의 ‘구구콘 이벤트’ 영상에서 이미 롯데웰푸드와의 협업이 암시됐던 터라, 단독 MC 데뷔의 소식은 팬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MC 포스터가 6월 30일 첫 공개를 단단히 알린 만큼, 정모가 그려낼 새로운 케미와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MBC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로서 재치 있고 따뜻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정모가 과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품격의 웃음과 진심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정모는 크래비티 멤버들과의 유쾌한 케미와 팬덤를 향한 친근한 소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인물이다. 무대 위와 밖에서 모두 빛났던 인간적인 매력 속, 이번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은 데뷔 후 그가 보여줄 가장 색다른 모습이 담길 것으로 기대돼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시청층에게도 신선한 이끌림을 불러온다.

오는 30일 오후 유튜브 ‘맛깔스튜디오 by롯데웰푸드’에서 첫 선을 보일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은, 카메라와 현실의 경계에서 정모가 직접 쌓아올릴 따뜻한 인연과 변화의 순간을 예고한다. 한편, 정모가 속한 크래비티는 얼마 전 발매한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기에, 팬들의 새로운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