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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영화관 시크 포즈에 시선 멈췄다”…전지적 독자 시점 속 강렬 존재감→도회적 아우라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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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영화관 시크 포즈에 시선 멈췄다”…전지적 독자 시점 속 강렬 존재감→도회적 아우라로 궁금증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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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현장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빨간색 계열의 의상으로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던 나나는 영화관 의자에 비스듬히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묘한 시선으로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물씬 자아냈다. 강렬한 이목을 집중시킨 그 순간, SNS에 직접 업로드된 사진과 영상은 단번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갈색 자켓과 바지를 매치한 시크한 룩, 그리고 영화 포스터를 들고 밝게 뛰어다니는 장난스러운 모습은 한 인물이 지닌 다채로운 에너지를 온전히 보여줬다. 나나는 굴욕 없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어떤 순간이든 자신만의 개성과 존재감을 잃지 않았다. 매 컷마다 변화하는 표정과 스타일은 영화 속 정희원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고, “전지적 독자 시점 시작됐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곧바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나나, 얼굴로 완성한 올레드 룩”…‘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관 현장→시크 매력 폭발
“나나, 얼굴로 완성한 올레드 룩”…‘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관 현장→시크 매력 폭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나나는 정희원 역으로 출연하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과 호흡을 맞춘다. 새로운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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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전지적독자시점#정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