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식목일5 서울 전석 매진 기적”…팬심 대폭발→아시아 투어 향한 기대감 교차

남우현이 자신의 이름으로 준비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5 - 나무고 :TREE HIGHSCHOOL’이 팬들의 열띤 기대 속에 서울 올림픽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예고했다.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에 대한 예감은 일찌감치 팬클럽 선예매만으로도 서울 공연의 전 좌석을 빠르게 소진시키며 남우현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금세 퍼지는 팬들의 환호와 함께 소중한 한 자리를 잡기 위한 치열한 클릭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 ‘식목일5’는 10개월 만에 돌아온 남우현의 솔로 콘서트로, 교생 선생님과 학생으로 변신한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학교를 모티프로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는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남우현 특유의 감성, 그리고 관객과의 특별한 소통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 위에서 남우현이 펼칠 환상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리고 오직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팬 이벤트가 예고되며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우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홍콩 등 총 6개 도시에서 8회의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각 도시별로 맞춤형 무대와 직관적인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준비하고 있는 남우현은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약속과 더 깊어진 음악적 색채, 신선한 연출까지 모두 담아 무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환상적인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남우현은 7월 3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컴백과 함께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그리고 대규모 아시아 투어까지, 남우현의 2025년 여름은 음악과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남우현만의 음악 세계가 ‘식목일5’를 통해 어떻게 확장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식목일5’ 서울 콘서트는 8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남우현의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으며, 신보 ‘트리 링(Tree Ring)’은 7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