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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미우미우 포토월서 모든 시선 집결”…여신의 순간→현장의 숨결이 떨렸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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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미우미우’ 매장 오픈 기념 포토월의 스포트라이트는 단연 장원영에게 쏠렸다. 아이브의 중심으로 늘 새로운 변신을 이어온 장원영은 환한 미소와 우아한 태도로 매장 입구를 밝히며, 마치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스며드는 듯한 존재감으로 현장의 감탄을 끌어냈다. 셔터 소리와 호흡이 교차하는 순간, 장원영의 한 걸음마다 패션과 예술의 경계가 흐려지는 듯했으며, 감탄이 묻어난 응시와 박수로 백화점 2층이 가득 채워졌다.
함께 자리한 (여자)아이들 민니 역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포토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조우는 마치 한 편의 패션 서사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완성했고,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한데 어우러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매장 내부는 라임스톤 프레임과 광활한 입구로 채워진 미우미우만의 감각적인 무드로 채워졌고, 백과 슈즈 등 다채로운 컬렉션이 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방문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장원영(Jang Won-Young), 오늘 기자는 기록 대신 심장을 꺼내주고 싶었다(‘미우미우’ 포토월) [TOP영상]](https://cdn.presscon.ai/prod/129/images/resize/800/20250620/1750424183524_538186932.webp)
포토월의 분위기 속에서 단순한 브랜드 론칭이 아닌, 새 계절의 설렘과 도전, 그리고 패션에 대한 영감이 공명하는 뜻깊은 순간이 됐다. 미우미우의 138제곱미터 새로운 매장은 의류와 백, 슈즈, 다양한 액세서리로 완성된 토탈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게 됐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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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미우미우#아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