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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하와이서 빛난 자연미”…도심 벗은 여름의 미소→감성 충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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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하와이서 빛난 자연미”…도심 벗은 여름의 미소→감성 충만 근황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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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와이의 햇살에 자연스레 젖은 한선화가 자신만의 여름을 노래했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청명한 하늘,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까지 모든 순간이 한선화 안에 조용히 스며들었다. 도심 속 에너지 대신 더욱 편안해진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그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여유와 설렘을 화면 가득 전했다.

 

이번 사진에서 한선화는 슬리브리스 실크 톱과 핀 스트라이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누드 톤 샌들과 노란색 크로셰 백, 귀에 꽂은 연노란 프랜지파니 꽃 장식 등으로 청량한 계절의 무드를 완성했다. 한 손엔 시원한 감성의 선글라스를 쥔 채, 잔잔히 머문 하와이의 공기와 자유를 만끽하는 듯했다. 어딘가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면의 평화와 자연스러움이 물씬 묻어났다.

“USA. Hawaii”…한선화, 반짝인 미소→여름의 여운 담아 / 배우 한선화 인스타그램
“USA. Hawaii”…한선화, 반짝인 미소→여름의 여운 담아 / 배우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는 SNS에 “USA. Hawaii. 2023christmas”라고 남기며 열대의 낭만과 추억, 그리고 다가올 새 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아련하게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여행지에서 더욱 빛나는 한선화”, “행복이 전해진다”, “힐링 받는다”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많은 이들은 여유와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사진 너머까지 전달됐다고 감탄했다.

 

최근 바쁜 촬영 일정과 방송에서 보여주던 도시적인 면모를 잠시 내려두고, 한선화는 자유인으로서 자연의 선율을 즐기는 순간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사진은 여름의 정수를 품은 한선화의 근황이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여유를 안기며, 그만의 색깔로 또 한 번 마음을 물들였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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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하와이#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