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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3스타 앞 ‘진짜 부럽다’→맛의 환상 속으로 빨려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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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3스타 앞 ‘진짜 부럽다’→맛의 환상 속으로 빨려들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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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을 안고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에서 각국의 눈부신 풍경과 다채로운 음식 이야기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삼아 펼쳐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여행기에서는 이찬원의 감탄이 연달아 터지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미식의 환상을 전했다.

 

이번 ‘톡파원 25시’ 168회에서는 ‘요리계의 쿼카’로 불리는 이원일 셰프가 스튜디오를 찾으며 친근한 설렘을 더했다. 먼저 덴마크 현장에선 장윤주가 순수한 동심의 나라라 불리는 L고 세상에서 장난감과 블록 음식으로 동심을 자극했고, 프랑스 톡파원 문주는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남프랑스 초호화 별장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찬원은 남프랑스 고급 별장 장면에서 “정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샌프란시스코를 사로잡은 맛에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 감탄 연발
'톡파원 25시' 이찬원, 샌프란시스코를 사로잡은 맛에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 감탄 연발

가장 주목할 장면은 샌프란시스코 ‘세계 속의 한국인’ 코너였다. 무려 10년 연속 미슐랭 3스타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베누를 찾아간 톡파원들은 ‘맛의 마법사’ 황정인 셰프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안성재 셰프를 직접 만났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안성재 셰프와의 만남 속에서 이찬원은 음식이 차려지는 순간마다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았다. 누구나 침을 삼킬 정도로 생생하게 편집된 음식 장면들은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들썩이게 했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나라마다 색다른 음식과 문화를 전달하고, 도전과 호기심의 경계 위에서 매 순간 새로운 체험을 선사했다. 덴마크부터 남프랑스, 샌프란시스코까지 개성 넘치는 여행지와 인물들이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각과 공감을 남기며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JTBC ‘톡파원 25시’ 168회는 오는 7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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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