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Fermata’ 서울 전석 매진”…아시아 투어 시작부터 뜨거운 감동→전 세계 팬심 진동
무대 위 영재의 눈동자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설렘이 담겼다. ‘Fermata’로 한층 젊어진 감각을 선보일 그는, 서울 공연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다시 한번 무대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전석 매진 소식과 함께 아시아 투어의 뜨거운 출발은, 음악이 주는 벅찬 기쁨과 영재를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온전히 드러내 보였다.
영재의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는 단지 오랜만에 만나는 무대라는 의미를 넘어, 깊어진 음악 세계와 넓어진 아티스트의 시선을 집약해 축제의 장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지난 7월 동명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연 영재는, 이번 투어에서 신곡과 대표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한, 오롯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들은 공연 전반에 걸쳐서 펼쳐질 예정이기도 하다.

특별하게 편곡된 곡들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영재만의 단단한 무대 매너와 어우러져 한층 열렬한 분위기로 승화된다. 무엇보다 팬과의 소중한 교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영재는, 이번 투어를 전 세계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의 공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은 영재를 향한 글로벌 팬덤의 깊은 사랑을 증명하는 동시에, 아시아 투어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 명화 라이브홀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 주요 도시 공연들 역시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영재와 팬들이 함께하게 될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투어 일정은 추후 추가로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