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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이장원·하성운 꿈 이끌다”…스틸하트클럽, 청춘 밴드 운명 뒤흔들 열정→시작된 멘토링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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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이장원·하성운 꿈 이끌다”…스틸하트클럽, 청춘 밴드 운명 뒤흔들 열정→시작된 멘토링 대장정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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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로 모인 네 명의 아티스트,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스틸하트클럽’의 새로운 디렉터로 힘찬 항해를 예고했다. 각자의 음악 인생을 넘어 이제는 청춘 세대와 꿈을 나누며, 긴장과 설렘의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밴드의 탄생을 지켜본다. 프로그램은 각자 다른 재능을 품은 참가자들과 네 디렉터가 마주하는 순간, 진정성 가득한 열정과 도전의 감정선을 타고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베일에 싸인 실력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라는 단 하나의 자리를 두고 음악적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이다. 차세대 아이코닉 밴드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개성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참가자들의 성장기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데뷔 꿈꾸는 청춘들의 무대”…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스틸하트클럽’ 디렉터로 뭉쳤다→새로운 밴드 열정 기대
“데뷔 꿈꾸는 청춘들의 무대”…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스틸하트클럽’ 디렉터로 뭉쳤다→새로운 밴드 열정 기대

정용화는 프런트 퍼슨으로서 세계 무대의 강렬함과 생동감을 아낌없이 나누며, 새롭게 꿈꾸는 이들에게 직접 무대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장원은 페퍼톤스의 코드감과 서사를 녹인 깊이감으로 음악성과 팀워크를 높이고,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참가자들과 교감할 전망이다.

 

선우정아는 경계를 허문 독보적 감각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내공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자유로운 음악 세계를 적극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성운 역시 굳건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컬 디렉팅은 물론 압박과 긴장 속에 선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따뜻한 멘토가 된다.

 

이 네 명의 아티스트는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각자만의 색깔을 하나로 모으려는 여정에 함께한다. 제작진은 이번 서바이벌이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음악으로 서로를 완성하는 과정이자 팀워크의 가치, 이들의 치열한 도전과 서로의 서사를 공감하는 시간임을 전했다. 특히 네 멘토의 존재는 참가자 개개인의 감춰진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강력한 추동력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무대와 다양한 음악적 개성이 만나 뜨거운 화합을 이루는 순간, 시청자들은 꿈의 설렘과 자신의 청춘을 투영할 에너지에 푹 빠질 준비가 돼 있다. 네 명의 디렉터와 함께하는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Mnet에서 그 첫 서막을 연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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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스틸하트클럽#하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