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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ET 카리스마 폭발”…‘Commas’ 붉은 무드→글로벌 도약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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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ET 카리스마 폭발”…‘Commas’ 붉은 무드→글로벌 도약 기대감 증폭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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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의 단단한 눈빛과 붉은 배경이 한데 어우러진 GIRLSET의 ‘Commas’ 두 번째 단체 포토가 밝은 기대감을 안겼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이미지에서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레드 컬러로 가득한 공간에서 독보적인 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으로 위풍당당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반짝이며 빛나는 의상과 붉은 가방 등 포인트 소품이 각 멤버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고, 일렬로 모인 네 사람의 아우라가 글로벌 K팝 신인의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했다.

 

사진을 통해 GIRLSET은 곡 ‘Commas’에 담긴 당당한 자신감을 시각적으로 표현, 독특한 감각과 걸크러쉬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붙잡았다. 따라올 수 없는 개성과 감각적인 협업이 묻어난 스타일링 역시 이들의 색다른 음악적 진화를 시사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통해 곡의 메시지도 깊이 있게 전해졌다.

“붉은 자신감으로 물들다”…GIRLSET, ‘Commas’ 단체 포토→걸크러쉬 기대감 / JYP엔터테인먼트
“붉은 자신감으로 물들다”…GIRLSET, ‘Commas’ 단체 포토→걸크러쉬 기대감 / JYP엔터테인먼트

신곡 ‘Commas’의 매력은 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시원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서 피어난다. 공개된 짧은 스니펫만으로도 글로벌 리스너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고, 예사롭지 않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프로듀싱은 기대를 부풀게 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 등 세계적 팝스타와 호흡을 맞춘 토미 브라운, 그리고 정국 ‘Seven’, 로제 ‘APT.’ 등 메가 히트곡을 쓴 테론 토마스의 협업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GIRLSET은 그룹명에 담긴 포부처럼 미래를 주도적으로 정의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펼쳐왔다. 새로운 싱글 ‘Commas’는 그간의 성장궤적을 뛰어넘는 도약을 예고하며, 멤버 네 명이 각자의 다른 색깔과 용기, 실력을 자유롭게 표출한다. 이처럼 GIRLSET만의 컬러가 음악 팬들에게 어떻게 각인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외 유수 프로듀서와 손잡은 파격적인 행보와 밀도 높은 퍼포먼스로, 신인 걸그룹 GIRLSET이 ‘Commas’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네 명의 멤버가 똘똘 뭉쳐 선보이는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음악은 오는 8월 29일 정식 음원 공개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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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et#commas#토미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