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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바다빛 미소의 여름 유희”…워터파크에서 바람을 껴안다→청량 감성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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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바다빛 미소의 여름 유희”…워터파크에서 바람을 껴안다→청량 감성 유발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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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태양이 빚어낸 색채 아래, 노희지는 워터파크 한가운데서 싱그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한여름의 풍경을 완성했다. 투명하고 깊은 하늘과 반짝이는 물결, 그 틈새를 유영하듯 지나며 자유로운 여정의 순간을 렌즈에 담은 모습이다. 파도가 출렁이는 듯 파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비치볼을 품에 안은 채, 그녀는 오롯이 자신만의 빛으로 여름의 한낮을 수놓았다.

 

특유의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와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은 노희지만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어깨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부드러운 주름, 이국적인 태슬 목걸이, 그리고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의 초고층 건물이 맞닿은 배경 속에 환한 미소가 부드럽게 번졌다. 관람차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리조트의 실내외 공간 속에서, 그녀는 여유와 활기, 생기를 유감없이 전했다.

“진심으로 즐긴 하루였어요”…노희지, 여름 물빛 아래→상큼한 매력 가득 / 모델 노희지 인스타그램
“진심으로 즐긴 하루였어요”…노희지, 여름 물빛 아래→상큼한 매력 가득 / 모델 노희지 인스타그램

노희지는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에서 실내와 실외를 모두 즐길 수 있었다”며, 시원한 워터파크 체험의 설렘과 ‘토이 스토리 30주년’ 테마, 아기자기한 포토스팟, 다채로운 워터슬라이드와 파도풀, 그리고 8자형 골든릴 관람차의 이색적인 매력을 전했다. 모든 순간이 새로움으로 가득했고, 기구를 다 타지 못한 아쉬움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녀의 진심에 팬들의 공감이 더해졌다.

 

팬들은 “워터파크여신, 여름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노희지 특유의 무구하고 맑은 기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여행지의 자유로움과 한여름의 긍정적 에너지,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일상 속 순간들이 응원의 시선으로 이어졌다.

 

항상 변화하는 스타일과 감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희지는 이번 마카오 워터파크 방문을 통해 한층 더 자연스럽고 친근한 여름의 얼굴을 선보였다. 여행에서 얻은 행복과 리조트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하나로 녹아든 풍경, 그 속에서 여름날의 기억은 더욱 깊고 풍성하게 남았다.

 

노희지의 여름 여행 감성이 듬뿍 담긴 현장 모습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됐으며, 빛나는 순간들의 기록을 팬들에게 따뜻하게 전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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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마카오스튜디오시티#워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