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캠든, 청춘 담은 눈빛 속 묵직한 리더십”…앰퍼샌드원 표지 장식→진심 울림
햇살이 투명하게 스며든 초여름 오후, 앰퍼샌드원의 나캠든이 ‘캠퍼스플러스’ 표지 속에서 청춘의 순수함과 진지한 결의를 동시에 드러냈다. 단정히 매만진 넥타이, 베레모, 날카로운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 나캠든의 미소와 눈동자에는 소년의 자유로움과 리더의 무게까지 세밀히 아로새겨졌다.
‘캠퍼스플러스’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나캠든은 이번 화보에서 청량함을 머금은 비주얼과 함께, 넥타이와 피어싱 등 스타일링의 변주로 색다른 청춘의 얼굴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움과 개성, 성장의 흔적이 어우러져 한 장 한 장마다 특별한 감도를 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캠든은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도전의 설렘을 고백했다. “나한테 어울리는 느낌을 찾아가는 경험이 새로웠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진정성과 동시대 젊음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표현하려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앰퍼샌드원 리더로서의 소회도 조용히 전했다. 나캠든은 “멤버들이 기죽지 않도록 옆에서 늘 힘이 되고 싶다”며, 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묵묵히 든든함을 보여주겠단 각오를 내비쳤다. 팀원에 대한 애정, 리더로서의 책임감, 동료들에게 보내는 지지의 메시지까지 차분하게 담아냈다.
지난 4월, 앰퍼샌드원은 미니 2집 ‘WILD & FREE’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나캠든은 단체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에 있어서도 한층 더 진화된 모습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각인시키고 있다. 리더십의 의미와 성장의 기록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번 ‘캠퍼스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캠든의 화보와 전문 인터뷰는, 청량한 첫인상 너머 진중한 고백과 리더로서의 깊은 울림까지 오롯이 전해질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나캠든의 행보가 독자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빛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