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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희 ‘이끌림’ 속 진심의 노래”…새로운 얼굴, 이세준 품은 축가→감동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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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희 ‘이끌림’ 속 진심의 노래”…새로운 얼굴, 이세준 품은 축가→감동의 울림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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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내리던 무대, 배우 김강희는 데뷔곡 ‘이끌림’을 세상에 선보이며 가요계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뮤지컬 무대와 일터, 그 경계에서 꿈을 놓지 않았던 김강희의 진솔한 첫 걸음에는 후원자들의 진정성, 그리고 젊은 예술가의 순수함이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이끌림’은 사랑의 진의를 담아 신랑과 신부에게 축복을 건네는 감성 축가다. 김강희가 전하는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표현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인테리어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과 뮤지컬 전공자로서 무대 위에 세운 작은 꿈이 그만의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겼다. 첫 데뷔곡이기에 더욱 떨리고 소중한 마음까지 노래를 통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배우 겸 가수 김민희의 조용한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했다. 김민희는 가사 작업에 직접 힘을 싣고, 김강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진심과 진정성의 메시지가 곡 전체에 묻어났다. 여기에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까지 담당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세준의 섬세한 감각과 김강희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이끌림’에 깊이를 더했다.  

 

주변의 사랑과 응원이 하나 둘 모여 완성된 ‘이끌림’은 단순한 축가 이상의 공감과 감동을 전달한다. 신랑, 신부는 물론, 사랑을 노래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와 멜로디가 조용히 퍼져나가고 있다.  

 

김강희의 ‘이끌림’은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데뷔와 동시에 순수한 열정과 따뜻한 목소리로 음악 팬들로부터 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김강희가 만들어갈 향후 여정이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감성 축가로 시작된 첫걸음”…김강희, ‘이끌림’으로 가요계 새로운 얼굴→이세준·김민희 지원 / 이끌림엔터테인먼트
“감성 축가로 시작된 첫걸음”…김강희, ‘이끌림’으로 가요계 새로운 얼굴→이세준·김민희 지원 / 이끌림엔터테인먼트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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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희#이끌림#이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