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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완전체, 청춘 버라이어티 점령”…1박2일 속 폭풍 예능감→최고의 케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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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완전체, 청춘 버라이어티 점령”…1박2일 속 폭풍 예능감→최고의 케미 기대감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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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운이 떠오르던 ‘1박 2일’ 오프닝에서 데이식스 완전체가 환한 얼굴로 등장했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네 명이 한자리에 선 순간, 깊은 음악적 색깔에 담긴 그들의 청춘이 예능에서 빛을 발했다. 평소 프로그램 애청자임을 자처한 영케이는 이준을 향한 솔직한 평과 함께 현장에 기대와 웃음을 퍼뜨렸고, 도운 역시 롤모델 김종민을 처음으로 만나 감격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단숨에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민을 꼭 닮았다는 멘트에 장내는 환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여행 속 데이식스는 특유의 승부욕과 에너지, 그리고 예상 밖의 반전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1박2일 멤버들과 척척 맞아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시작부터 서로를 자연스럽게 챙기는 모습에서 의외의 팀워크와 진중한 케미가 느껴졌다.

“데이식스 완전체 매력 폭발”…데이식스·1박2일, 버라이어티 속 청춘 여행→케미 기대감 / KBS
“데이식스 완전체 매력 폭발”…데이식스·1박2일, 버라이어티 속 청춘 여행→케미 기대감 / KBS

특히 데이식스의 이번 완전체 예능 도전은 오는 9월 7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됐다. 청춘의 한 장면처럼 에너지와 현장의 웃음을 전한 네 사람은 앞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으로 쌓은 깊이만큼, 예능 속 활약도 기대를 모으는 데이식스 완전체와 1박2일 멤버들이 함께하는 여행기는 24일 저녁 6시 10분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날 수 있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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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1박2일#영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