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팬들과 나눈 온기→누적 기부액 물결로 감동
부드러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황영웅이 이번에는 진심 어린 기부로 세상을 또 한 번 따뜻하게 물들였다. 그의 손길이 닿은 150만 원은 오롯이 교육의 문턱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됐다. 사랑을 실천하는 순간만큼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함보다 더 빛나는 감동을 선사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최근 황영웅이 5월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에는 황영웅과 더불어 마음을 모은 팬들의 의미 있는 응원이 깃들었다. 기부금은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아동 각자의 성장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작은 손길이 만들어내는 큰 변화가 기대된다. 누적 기부액이 이제 3,955만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황영웅의 꾸준한 나눔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영웅은 꾸준한 음악 활동 역시 멈추지 않았다. 지난 5월 28일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뜨개옷’을 직접 작사, 작곡해 팬들의 깊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정성스러운 메시지의 조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킨 황영웅은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영웅과 그의 팬들이 함께 완성한 선행은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간다. 한편,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한 동방사회복지회는 오랜 시간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황영웅의 따뜻한 발자취와 음악 세계는 곧 전국 콘서트는 물론 오는 하반기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계속 전해질 전망이다.